제작자님 전 사십대중반입니다.
쓴 글 읽어보니 좀 화가 나셨나 봅니다.
댓글 모두가 좋게 웃으며 월척지를 활짝 펴보자고 드리는 글로 보입니다.
붕대감님은 제작자님 만큼의 연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서로가 적흥적 반감보다는 연륜에 맞게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글 하나가 무서운 시대라 가급적 글 쓰려하지 않습니다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몰상식한 인간들에 의해 존재치 않는 일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술자로의 안주감으로 나와서 결국 한발 더 달고 생사람 잡는 게 아닌가 합니다.
역지사지 입장이었다면 과연 여러분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모두가 시기하지 않고 욕심버리고 사셨으면 합니다.
이런글이야말로쪽지로주고받아야할글이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