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버지 10주기 기일(忌日)이라 집에다녀 왔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만 변한건 강산만이 아닐터... 애들이 커가는걸 보니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10년만 더사셨으면 잘해드릴수 있었을턴데~~~ 많이 죄스럽습니다.
아버님께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
교육자 집안...
저도 참!! 많이도 듣던 말이네요.
늘 건강하십시요...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