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참 가슴이 아린 단어지요.
자식에게 그자신이 그대상일 수도 있고 지금도 계신 진짜 단어그대로의 아버지일 수도 있구요.
아직 여전히 팔순이 훨씬 넘어 자식곁에 계신 건강에 무리가 조금 있으신 아버님이지만
그분이 계심으로 무슨짓을 하더라도 마음이 편안한건 역시 나이가 먹어도 자식인가 봅니다.
계실때 더욱 잘해 드리려고 노력해봅니다.
사고무친,,돌아봄에 아무도 없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아직 사학년말쯤이지만 전 복많은 넘인가 생각해 봅니다.
저보다 더 젊고 어버이도 젊으시다면 효를 행함에 더욱 노력함도 부끄럽거나 아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불순한 일기에 건강하시고 좋은일을 새해 무던히 많이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