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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참.......

직천9 IP : f5f784ceb0318fd 날짜 : 조회 : 1462 본문+댓글추천 : 0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불신의 시대가 되었는지......

제가 누구를 흉내내는건 아니고요....목숨을 걸고 저만의 비밀터....20년도 넘게 손안탄 저수지가 있다고요....

정말 있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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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밤에 몰래 하다가 경비원에게 걸리면 조금 피곤해유....

어디냐고요?

제가 서식하는 곳에 오시면 동네에 대학교가 하나 있쓔.....한 만평될라나.....저수지 엄청 이뿌요.....

저수지 한켠으로는 연꽃도 엄청스리 많이 피고 이쁘고요...

증말이유........1981년에 개교한 학교인디....거의 손 안탄 저수지유.....

고기유? 엄청 많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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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붕어와춤을 12-08-02 13:15 IP : d646971eb2f2fea
알고보면 손 다 탔어요.

데이트 장소 같은데요. 참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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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한실 12-08-02 13:21 IP : 1a97b4f860af8cd
이뿐 저수지에 고기 없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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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또가냐 12-08-02 13:23 IP : 2ba5769b13036c7
ㅅ.ㅁ.c~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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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6 12-08-02 13:24 IP : 25ee238e7a23f50
근데 그 학교안에서 낚수질하다 걸리면 나이 먹구 수위한테 혼나는거 아닐까유?

그것만은 피할 수 있으믄 피하는게 좋건는디유?

그래도 꼭 가시겄다믄 안출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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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 12-08-02 13:27 IP : f2e89b7a0500695
5치바이러스 부대가 훈련하는곳,,,,,

거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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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12-08-02 13:31 IP : 0b856676f85b8ec
저는 앞으로 솔로 데뷔 ....

용병으로 데뷔했습니다.

프로퍼셔날것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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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 12-08-02 13:40 IP : a23e4570baf9f9f
제가 서식하는 곳에도 비밀터가 있어요..

1950년 전쟁 이후부터는 낚시한 사람이 없다네요...

미터급 붕어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장어가 허벅지만 하다는 소문도 있고..

대신에 들어가면 다신 못 나올수도 있다는게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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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졸리 12-08-02 13:55 IP : ec33a1aa05b2985
갈곳 안갈곳 낄때 안낄때 못가리다 저처럼
쇠고랑 찰수도...ㅎㅎ

그 연못 옆동네 살때 이미 손가락에 줄 매달아 침발라 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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