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우리마눌 생일 해외로나가는 취업문제로 제가 눈 코 뜰새가 없읍니다 늦게 집에와보니 마눌 눈 찢어졌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눈치만 봅니다 T V 봅니다 월척봅니다 그때 마눌손폰이 울립니다.. 문자왔쇼 ,,문자왔쇼 아들넘 딸년 자기친구들 모두 마눌한테 생일축하 문자 넣으라고 시킨 모양입니다 쉬지않고 울립니다 문자왔쇼,, 문자왔쇼 위기 모면....헐 날새면 마누라 좋아하는 복 매운탕 먹으러 갈겁니다 그다음엔 짬!!!
아주머님에 생신 축하드립니다
짬낚가셔서 좋은놈으로 한수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