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오분전] 알고 쓰자!
전시 굶주린 군인들의 행태를 표현한 말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로 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세일행사 때에 문이 열리기 무섭게 제품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오아시스를 찾아 서로 다투며 물을 벌컥거리며 마시는 것과 같은 장면입니다.
여기서 개판이란 군인들에 줄 솥단지를 덮은(덮을 개) 판자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개판오분전이란 말을 잘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행사장이나 마트 문 앞을 지나면서 쓰면 됩니다. [개판오분전이네~~~.]ㅋ.
던집니다.
어 !!! 개판 오분전이네~~
이카면 뒤지도록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