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와서 뉴스 보니 최동원선수가 별세했네요......
저야 롯데팬은 아니었지만......참 마음이 심란합니다...ㅠ_ㅠ;;;
한화에서 장례를 치뤄준다 하더군요...한화 김회장이 주먹 질도 잘하지만 의리하난 끝내주네요..
거기에 반해 롯데프런트는 이기회를 살려 롯데기업 홍보하려고만 하네요.....
저야 그때 그시절을 본건 아니지만 너무 어려서 잘몰랐죠...어머님 말씀에도 최동원/선동열 나올때가 제일 재미
있엇는대 요즘은 그런사람 안나와서 야구 안보신다 하실정도 였으니깐요....팬들이 만든 동영상도 많이 봤는대...
참 인생무상이네요..끝까지 롯데 감독 하는게 꿈이라고 하셨는대....여튼 장효조분 별세하고 일주일만에..어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의 연이은 별세 소식에
좋아하는 팀을 떠나서
야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셨던 분들인데
그 많은 경험과 지식들을 채 다 펼쳐보이지도 못하고
작고하신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