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상에 드릅과 나물취가 올라 왔네요.. 구수한 집된장에 싸먹는 맛이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안 올것만 같았던 봄이 오고 벌써 산천에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이번 비가 지나가면 그 푸르름이 더 하겠지요... 여기 저기서 들려 오는 대물 소식이 가슴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회원님들 출조시 마다 안전운전 하시구 씨알 좋은 놈들로 찌맛, 손맛 찐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침만 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