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행을 하십시요....

전화도 받지 마십시요....

나중에 거지모습으로 현관문을 여십시요...

불쌍해서 봐주실겁니다...

ㅎㅎㅎ
집집마다 무서운분 한분씩 계시네요

ㅎㅎㅎ

아마도가 어디 있는 섬일까요??

그섬에 가면 돌아 오지 못 하실거 같습니다..

무서운분 ㅋㅋㅋ
오늘 저의 무서운 분은 처갓집 행차 하셧어유 ㅋㅋㅋ
프리~~~~~~~ 이기분 아시죠?
허나 왠지 모를 쓸쓸함은 있죠잉 ㅠㅠ

아마도~

낚수가면~~

못 드간다 봐야지요~~~

무서운분 너무하십니다.

그래도 옷보따리라도 줘서 내 쫒으시지...ㅎㅎㅎ

아마도....

집앞에 가시면 옷가방 두세개 놓여잇을겁니다.

아마도에 들어가시면~~

우짜지라고 있읍니다.

그기에 대 드리대시면~~~~

우짜노~~~~됩니다.ㅋㅋ

무서운분께....아마도...그렇게 되었을듯...-_-;;

암...아마도...;;;

아마도 낚시가면 쫒겨나리.

걍 한번 참으세요...오늘만 날이 아니잔아요 다움을 기약해야죠. ㅎㅎ

예전에 형님이 쓰시던 방법!

하루도 걸러지않고 한잔술에 늦은귀가.. 형수님이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그라마 간데이--------활짝열립니더

평소에 잘하시지.........그랬다면 무서운분 말씀이 아마도에가게되면 나도가자고................

이말이 더무서운 말인가<ㅡ>?

제가 짬낚을 일년에300회 이상다닐때 집에 새벽두시에 들어갈려고 하니 문이 잠겼었읍니다!
마누라 왈: 12시 통금이니 내일오라고.............
ㅠㅠㅠ : ㅋㅋ 아파트 주차장에 차대고 추운데 이불도 안덥고 그냥zzzzzzzzzzzz
다음날 감기걸렸습니다! 아침에 전화했습니다! 어디로요?? 당연 처가집이죠!
마눌도 불량품떠넘겨놓고 성격까지 고약해 어제 문안열어줘서 차에서 잠자다 감기걸렸다고 반품받아달라고....
잠모님 왈: 10년 넘었기때문에 A/S안되고 반품안되니 살살 조심히 다뤄서 오래사용하랍니다!

***장모님 말씀대로 그렇게 조심하고 살살다루고 3년이 지나니 새벽에 들어가니 문 잘열립니다!

출조 전날밤은 비아그라먹고라도 쌍코피 터트려야.....담부터는 낚시복 다림질 해놓고 기다립니다 ㅋㅋ

서리꽃님 한참 웃었읍니다

위님 감기 안걸리셨죠

연락 드리겠읍니다

아마도에 가시면 월....님 같은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