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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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울 이신데요 .. 크게 낚이셨네요 ㅡㅡ
이늠에 마눌님이 일부러 그런건지 하필 엄니 계실적에 아들넘 치과 델고 가더만 .. 견적이 100만원 이래요 ..
엄니 왈 ~ 야 내가 돈줄거니간 언넝 치료시키자 ...
오늘은 또 아침부터 아들놈이 할머니 나 블럭사줘 ~ 블럭사줘 노래를 합니다 ~~
그래 그래 사줄게 할머니가 사줄거니간 말 잘들어 ~~
미치건네유 .. 아들넘이 사달라는 블럭이 일반 블럭이 아닌디 .. 짐보리거 블럭 한셋트에 50만원돈 하는건데 ㅡㅡ;;
괜히 상경하셔다가 돈 수억 깨지시네요 ㅋㅋ
비밀이니간 딸들한테 말하지 말래유 ㅋㅋㅋ 아마도 딸자식들 알아버리면 난리 날거에유 ~
저거 다 갑을라면 ~ 올해는 시골 농사일을 더 바짝 도와야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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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는 손자손녀 눈에 넣어도 않아프시겠지요..
부모님의 그마음~~
고맙고 미안함을 아시는 님은 진정한 효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