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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뭇튼 거기서 보니까 베이스(바닥)은 시원한 자연잔디로 깔려있고
온도계는 그위에 전후좌우 바람구멍이 있는 그늘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잔디위에 그늘안에서 잰 온도가 38도가 되는 셈이죠.
한편, 우리 도시인이 생활하는 공간은 지열이 가득한 도로가에 시들어진 가로수 몇개 뿐인데다 자동차는 쉴새없이 열기를 내뿜고 있죠.
이런 온도는 몇도나 될런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상청 온도계의 선선한 온도값이 아닌 도시내부의 표준온도(지열포함)을 평균치로 내어서
부분발표를 하면 신빙성과 신비성이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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