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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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지리도 그리 밝지 못한놈이 직원한명하고
7시부터 여관찾아 삼만리 했습니다.
대실받는다고 숙박은 않됀다고 문전박대, 이미 예약이 풀찾다구 문전박대,
정처없이 걷다가 보이는 모텔 간판불이 어찌나 반갑던지....
하지만 또 문전박대....
발이 퉁퉁부을 정도로 모텔찾아 삼만리 했네요.
결국 12시 다 되어서 강남터미널 근처 24시 사우나에 가서 겨우 몸좀 뉘었던 기억이....
서울엔 모텔이 너무 없는거 같아여. 지리를 잘 몰라 모텔 없는데만 헤맨건지....
이런 특수한 날엔 절대 1박2일 출장가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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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 4만원
깨끗하긴 한데 학생들 상대 장사하는것 같더군요
대학앞에 웬 모텔들이 그리 많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