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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휴가를 온건지 고생길을 나선건지 당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쉬로 가는 것이 휴가인데 막상가보면 쉬로 간것이 아니라 고생하러 왔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러다가 몇년전부터 휴가의 개념을 바꿨습니다.
절대 이박삼일 삼박사일 이렇게 않갑니다.
하루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가족들 데리구 계곡으루 갑니다.
가서 물놀이도 하고 쉬다가 해지기전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서 편히자구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 데리고 해변으로 갑니다.
그리고 해지기전 철수해서 집으로 옵니다.
요렇게 삼사일 휴가를 보냅니다.
다 당일치기니 짐도 별로 없구 고생도 덜합니다.
물론 휴가의 클라이맥스 캠피을 빼 놓을수는 없쥬
물가에 텐트 펴놓고 낚시대 쭉 깔아놓고 밤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그건 밤낚시가 아니라 캠핑이었다구 끝까지 우깁니다....ㅋㅋㅋ
글구 다음날 휴가중 하루는 낚시 해야지 하구 혼자 또 밤낚시를 갑니다.
훼님들 올 여름 휴가 멋진 곳으루 가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셔요.
특히 총각휀님들은 처녀없애기 강조기간인 여름휴가철 절대 놓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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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정할생각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