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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드려봤더니, 최대 36, 월5수, 아홉치급 5수, 장어 씨알 좋은놈 한수
해 놓으셨다구 하네요.
낯인데도 입질이 계속되고 있으시다고 손맛 제대로 보고 있다구 즐거워 하시네요.
정보 듣구 가신것도 아니구, 비가 이만큼 내렸으니 그곳이 좀 나올거 같다는
감만으루 새벽출조 하셔서 제대로 낚아버리시네요.
소식듣구 달려가신 비늘님,
장어가 두마리나 갈대를 감아서 놓쳐버렸다구 급 흥분모드 시네요.
정가에서 장비다 가져다가 풀세팅모드 들어갈련다구
저녁에 들어오라네요.
암튼 대단하네요.
아무말 없이 급출조하시더니 포인트를 제대로 집어버리셨네요.
역시 고수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고수뒤에 따라댕기믄 요렇게 콩고물이 떨어진다니까요.
저녘에 들어가서 장어하구 월척들 혼좀내주고 와야 될거 같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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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출조 돼시고
우울함도 함께 날려 버리고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