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완전 여름 날씨 입니다. 보일러를 끄고 자는데도 자다가 땀나고 더워서 혼났습니다. 자다 말고 일어나 샤워하고 창문을 열고잤습니다. 밤 기온도 포근한게 마치 한 여름밤 열대야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옷 차림도 반팔옷이 많더군요. 어디갔어~~? 어디갔어~~? 봄은 도대체 어디갔어??? ( 개콘 황현희 버전 ) 봄은 어디로 가고 겨울이 끝나니 바로 여름이군요.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