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남도 출조를 합니다. 직장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같은 연휴를 이용해서 남도쪽 수로 4~5곳정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문제는 오늘밤에 잠을 못잘것 같네요. 매번 출조전달 뜬눈으로 새워서 다음날 운전할때 고생을 매번 합니다. 그런것을 알면서도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어릴적 학교다닐때 소풍전날과 같은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