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일찍 집에 왔습니다.. 여전히 저를 반겨주는 낚시가방.... 하나, 둘, 셋,넷......차례로 꺼내봅니다... 윤이 납니다.....다시금 하나, 둘, 셋, 넷.....가방에 챙겨 넣습니다.... 자게방도 회원님들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윤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보조가방을 윤이 나도록 닦으려고 합니다......한번 출조가면 바로 흙먼지를 뒤집어 쓰지만 또 윤이 나도록 닦아 보렵니다..
제꺼는 곰팡이 필것 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