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겨울밤의 낭만 ..도 아닙니다
진정한 낚싯꾼 . 혹한을 즐길줄 아는 ..도 아닙니다
그럼 뭐냐구요 ?
아래 하얀 비늘님 하고 비슷 합니다
카드 청구서가 나오기전 고백 해야 하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낚싯대 백만원치를 일시불로 결재하고 후 보고 해도 별 말 없을 마눌인데
느닷없는 아기용품 다수 ..
월척에 두분 . 가까이 지내는 후배님 두분
예쁜 아기들 보신 후배님들께 아기용품 몇 보내고 말 안했더니
이메일 본 마눌님 눈초리가 이상해졌습니다
요 며칠간 머리 아픈일 있어 말을 많이 안했더니
슬슬 유도심문 들어 옵니다
무슨 고민있느냐 ?
말못할 사정있느냐 ?
왠만한건 용서 할테니 나중에 더 커지기 전에 불어라 ...
하얀비늘님
사모님에게 쫒겨나면 법성수로로 오십시요
벌판에 파라솔 하나 서 있으면 전줄 아십시요
|
|
|
|
|
|
|
|
끄떡끄떡 하실꺼여요
"정많은 양반 말씀을 하시지ㅎㅎㅎ"
이렇게 말씀 하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