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좀 남을것같아 출조를 계획하고있었는데..
징그럽도록 사랑스런우리자기님께서 제 차를 처가댁에 놔두고왔네요..
장커피선배님께 간다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장담을했는데..
아..이런 난감한~~~~
처가댁까지 가서 다시 차몰로와서 짐싣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같고(안그래도 명정이라 차막힐텐데)
와이프차몰고 갈려니 혼자 차없이, 비오는데 버스타고가게 내버려두기엔 가슴아프고..
아.......우째야할까요??
의성만천지쪽으로 오후 입성하시는분 저좀 픽업좀 안될까요?
다음날 다시 대구 올라올분에 한해서요..~
비도 많이 오는데 아무래도 오늘 만천지 대박날것같습니다..월척이 무더기로 쏟아질것같은예감이..^^;;
요렇게 미끼를 살살 흔들면 덥썩물어줄 회원님들이 계실까요?? ㅡ.ㅡ;;
바늘 안빠지면 다른 고기 못 낚걸랑요~~~~~~~~~~~~~
열씨미 바늘 빼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