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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우울한 글 많았죠 ?

은둔자2 IP : d00c11d0da25bc4 날짜 : 조회 : 2373 본문+댓글추천 : 0

방금 화장실 비화 공개합니다
퇴근길 웃고 가세요

마트 화장실 입니다
우측 남자 화장실 들어가 문을 안잠궜습니다 (열쇠부실)
막 바지 내리고 폼 잡는데 노크도 없이 문이 벌컥 열립니다
미안했겠지만 미안하단 소리도 없이 옆칸으로 긁적이며 들어가더니 용을 씁니다

잠시후
옆칸문이 벌컥 열리는가 싶더니
남자 .여자 비명소리가 동시에 들립니다
여기는 남자 화장실인데 ???
옆칸남자가 일보는중 50중반쯤 되는 아주머니가 화장실을 잘못찿아
노크도 없이 문을 열어 버린겁니다


제발 노크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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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산울림 11-12-14 18:32 IP : e74e14ac074b53c
울리고 웃기고 반분위기풀림니다,

항상웃을일만 있으면좋으련만,,,,,

인생사가어디그래 되겠냐만은열심히

노력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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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약붕어 11-12-14 18:32 IP : 578f871605895bc
덕분에 웃음으로 하루 마감합니다

둔자님도 하루마감 잘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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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붕어와춤을 11-12-14 18:45 IP : 7164958c9a24091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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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낚시왕 11-12-14 19:07 IP : 74ca0ee5a77855b
컥~~ 털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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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악동 11-12-14 21:58 IP : 044a797d7148be1
이쁜 아가씨가 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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