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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님 안마도 해드리고 외삼촌과 오랜만에 한잔하며 말벗도 해드리고
조카놈들 오랜만에 목마도 태워주고....집에 오며 가끔 이리 해야 겠구나....
생각했읍니다만..한편에선 올해 마지막 낚시 못간게 조금 서운하긴 했읍니다
괜찮읍니다 내년에 가면 되죠 모...그래서 정말 오래간만에 가게가 끝나고 근처에서 장사하는
동생놈과(항상 같이출조하는 녀석입니다)당구를 치러 갔읍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지난 10년동안
당구를 친게 서너번 정도? 한때는 꽤 좋아 했는데..
오랜만에 치니 왜 이리 안되는지 참..그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당구큐대를 들고 챔질하는 시늉을 하질않나
ㅋㅋㅋㅋㅋㅋ 찌 내기 해서 1시간 40분 끝에 간신히 저의 승리로...^^v
그녀석은 300 저는 500 3구 마무리 쓰리쿠션으로..각각 30개 50개 빼기..이렇게 잼나게 놀고 집에 오며
생각난게..월님들은 몇점정도 치실까..갑자기 궁금증이..
당구...몇점 정도 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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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못배운게 당구하고, 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