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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에 오랜만에 월척지 중 하류에 새우 말랑 말랑한거 머리 벗겨서 8대 깔아놓고 입질 기다립니다.ㅎㅎ
사업상 너무나 큰 파도를 만나고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네요.
한편으론 어떨떨하고 심란하여 제주도에 몇일 이따보니까.
머리만 아프고 조용히 대구로 올라와서 선배님과 수렵해제 지역으로 운동 삼아서 꿩사냥을 다니고있습니다.
운동도 되고 머리도 맑아지고 머리아픈 일들을 싹~뜰쳐버릴수가 있었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에게 작년과 올해는 좋은일 보다는 더 좋지않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해인것 같습니다.
건강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원래 인생살이에서는 큰 산과 큰 파도는 자주 만나지 않은것이 좋은데 말입니다.ㅎㅎㅎ
뭐 사람 마음대로 인생 살이가 높 낮이가 없이 편안해 진다면 또"큰 재미가 없겠지요.
하도 큰 산과 큰 파도를 많이 만나보아서 잘 대처해 나가는 방법은 잘 알고있는것이 나에 제산이지요.
우짜든동 올해는 빨리 지나 가서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개인적인 올해에 낚시 납회도 하지못했네요.
몇일내로 혼자 조용히 물가에 납회나 다녀와야겠네요.
월척지에는 뭐 별다른 큰일은 없었지요??
월척지에 눈팅도 못하고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서먹서먹하네요.
님들요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안부전화와 쪽지주신 님들께 감사드려유~
저 건강히 끄떡없이 아주 잘있습니다.ㅋㅋㅋ
빼이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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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동대구역까지 표를 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