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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이게 뭐야~~~~~~~~~~~)

흑벵어 IP : 6fdac6a51dfacb7 날짜 : 조회 : 313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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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상담원>


: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 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켁 )




: 저는 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들어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사로 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됩니다.

도대체 "나" 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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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잠못자는악동 11-12-31 10:48 IP : 044a797d7148be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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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뽀대나는붕어 11-12-31 11:21 IP : 91352cc49a1304e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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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허구헌날꽝맨 11-12-31 12:07 IP : 935e9410448127c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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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되자 11-12-31 12:26 IP : 3d2f5d804ff0073
비키니로 가려지는 부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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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11-12-31 13:43 IP : 20c565ba7be9a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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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1-12-31 18:30 IP : 435cde53d3f881b
흑흑흑 뱅뱅 돕니다. 웃다가 지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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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퉁이 12-01-02 10:26 IP : d9f3219d7208da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2=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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