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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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 보니 막 담은 오이지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항상 여름에만 오이지가 빠지지 않고 밥상에 올라오는데 올해 첫 오이지를 보니
몆칠 후면 시원한 물에 담긴 오이지를 먹을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벌써 여름 ?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불과 얼마 전에 새해가 온것 같았는데 벌써 여름이라니................
20대엔 소의 걸음으로 가는 시간이 40대가 넘으면 말의 달리기로 간다는걸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소의 걸음이란 표현을 썼으니 또 나를 놀리는분도 계시겠군요. ㅎ
어제 저의 포인트 만점을 축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느긋하고 풍요로운 오후가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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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