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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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위안중에 하나가 교회에서 새벽에 울려오는 종소리를 들으면...
누군가 나와 같은 시간대에 깨어있는 이가 있구나....
시계를 보지 않아도 아~~ 새벽예배 시간이구나 하고...아침이 오고 있음을 느끼고...
법당 근처에서는 밤새 잔잔한 불경소리나 법당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서 마음을 정화해 줬는데..
근자에는 교회종소리도 법당의 종소리도 들어본지가 오래인것 같습니다...
또한 기름 잘빠져서 최고라고 발암물질 가득한 슬레이트에 삼겹살을 구우며 좋와라 하던....
그런 시절이 문득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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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먹은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골 타고 기름이 쫙 빠져서 기가 막히게
맛 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