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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짬낙이지만 5치,6치건 좋은 빵으로 손맛을 기대하고 대를 펴지만
요근래 들어 빵도 허접, 손맛도 허접, 눈 맛도 허접, 돌아서는 발검음은 더 무겁.......
이러다가 언젠가는 빵좋은 넘이 달겨 들겠지하는 기대감은 결국 만족을 져버리는 씨알로 비린내만 맡고 대를 접습니다.
잔 씨알을 쫓겠다고 돌멩이를 던지면 저수지가 흙탕물이 일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결국은 내가 가진 조력이 잔챙이인데 무슨 대어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나하는 꾸지람으로 대를 접습니다.
대어로 손맛을 볼 요량과 욕심이면 그 만한 집어와 조력이 필요하다는걸 비로서 느끼는 요 근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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