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주말 밤 잘보내고 계시지요.^^
월님들의 축복으로 어제 오후 아덜눔 결혼식을 성황리 잘 치뤘습니다.
초보 시아버지...예비 할아버지가 되는 날, 온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지인들의 축하와 축복으로
그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하늘까지 맑은 날씨를 주셔서 뭐하나 부족함 없이 집안 큰 대사를 잘마쳤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아둘눔 신혼여행 다녀오는 다음주까지는 아둘눔이 맡은 학원업무를 땜빵(?)해야해서 아쉽게도 물가로 달려가는건 일주일 미뤘지만
그래도 마음은 느긋하군요.^^
월척이라는 온리인에서 인연이지만 아낌없는 축하를 주신 모든 월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고마움으로 인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낚시꾼의 훈장인 까만얼굴과 거친피부 때문에 요래~ 일주일간 밤마다 꽃단장(?)을 하고요.ㅋ~(식사 전이면 정말 지송해유~)
많은 축복 속에 우리가족은 새식구를 맞이하고 행복한 순간을 정지해봤습니다.^^
집안에경사 축하드림니다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고
항상가내에 사랑과 행복이가득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