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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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게방에 게시된 거친사내님의(22일 게재)군생활 어디서 하셨나요 라는글에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몇시간뒤 쪽지 한통이 왔습니다.
반갑다고 같은 산실령 특기시라고
쪽지를 주고 받다보니 어~ 같은부대에 비슷한시기에 근무하던
옆 내무반 고참 이셨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25년여만의 만남이라 토요일 바로 달려갔습니다
군위 정동낚시터 사장님... 선배님... 형님....
1박 2일동안 몸맛, 입맛 과 함께 옛추엇의 보따리를 풀어보았습니다.
월척이 있어 좋고, 자게방이 있어 만은 월님들의 애환을 엿볼수 있어 좋습니다.
계속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행님 자주 찿아 뵙겠습니다.
월님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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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월척지는 소중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