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동안 모자란넘에게 이런 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삶의 지혜도 가르처주시고 ..
잠시나마 행복도 느끼게 해주신 선배님들 후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온라인상에서 살다가보면 정말로 이런 저런 일들로 서로 상처도받고 웃기도하고 .. 울고 웃고 떠들고
봄부터 이어저온 낚시 여정중에 사람 만나는게 좋아서 좋은 선배님들 만나서 이런 저런 조언도 들어보고 인생사는것도 배워보고
참으로 즐거운 월척지 생활 이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모든 월척 회원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498 하세요 ..
못난 저의 일탈된 행동하나로 다른분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서 너무 우울합니다 ..
정말로 죄송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다 잊혀질즈음에 직접 찾아가서 다시 사과 드리겠습니다 ..
지금은 머가 먼지 도통 혼란스럽기만하고 얼굴뵙고서 용서를 구하기도 힘드네요 ..
못난 동생넘 먼저 갑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