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참 나이어린 친구가 요즘 자게판을 보면서 어릴적 듣고 배웠던 한구절이 떠올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건방지다란 생각 보다는 한걸음 물러서 글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다들 아시는 이 글귀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