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on IP : c3c09e863e47b58 날짜 : 조회 : 3953 본문+댓글추천 : 0
밤에 케미가 잘 안보여 유혹 전자케미를 찌 갯수만큼 다 사버렸습니다.
채비도 다시 할겸 봉돌을 깎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 전자케미가 무겁다는겁니다. -_-;
전에 쓰던 유선형 찌돋보기와 방울형 케미의 무게가 비슷해서 밤낚시 후 낮에 찌돋보기로 바꿔끼워도 별 문제가 안되었었는데, 유혹 전자케미에서 찌돋보기로 바꿔끼우면 찌탑이 쑤~욱~
돋보기를 무거운 재질로 바꾸던가 내일 낚시가게 가서 나비형 찌돋보기를 찌탑에 장착하던가 둘중에 하나를 해야할텐데, 어째 점점 찌가 무거워져서...
뭐 수초낚시를 하는것도 아니고 저부력찌 쓴다 생각하고 봉돌 작게 달면 되긴 합니다만 ㅋㅋ
고민이네요.
일단 채비는 내일하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자금좀 들이셨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