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화창한 주말을 맞이합니다.
모두 행복한 출조를 계획하고 계시지요.^^
하얀비늘은 어제 부모님 제사를 정성것 잘지내고 오늘 다시 정가로 향해야 되겠지만...
마눌님으로부터 은밀한 청탁으 받아서 고민 끝에 수락하고 서울에 좀 더 머물게 되엇습니다.
여태 한번도 저에게 부탁 같은건 하지도 않는 성격이고 유독 애정표현을 어색하게 생각하는 늙은 마눌님이라
순간 좀 당황했습니다.
저보고 내일 토요일 지역 어린이집 합동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 어린이집 행사를 도와주고 영화한편 보고 내려가면 안되겠냐 하는데...
사실 고민할게 어디있습니까.^^
정가 달구들 먹이주는게 좀 걸리지만 기쁘게 도와주겠다하고 오늘은 조신하게 집지키고 있십니다.ㅎㅎ
물가로 출조하시는 월님들~ 행복한 출조되시구욤~~*^^*
그리 부탁하시니 특별히! 행복하도록 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