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갑자기 애기들 열이 심해서 마눌님하고 하나씩 들처업고 응급실 왔네요 일단 큰넘은 해열제 주사맞고 이제 수액하나씩 맞아야 된다는데 주사맞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치고 마음이 찢어집니다 대신아파줄수만 있다면 대신 아파주려만 속상하네요 장염이라는데 빨리 낳았으면. 열이 좀 떨어지는지 재롱부리는넘들 닝겔 맞출라하니 걱정이네요..
애기들 빨리 낳기를바랩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