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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끝내고 느긋하게 올림픽도 보고 월척지에서 눈낚 중이였는데...
어떤눔님(?)께서 불쑥 오셨네요.
저왔시유~ 심심하시쥬? 밥챙겨유~ 캐미꺽고 8시에 올께유~ 하면서 정가마당 앞 수로에 대깝니다. 이런..ㅜㅜ
우씨...그간 밥하느랴 죽싸고 이제 좀 간단하게 누릉지나 끓여 묵어야지 했는데..ㅠㅠ
이건 뭐...의리가 있다꼬 해야하는거유~ 아님 웬수덩어리라고 해야 하는거유?
에잉~ 반찬도 다~ 떨어졌구만...국은 뭘로 끓여야하나... 의리의 사나이??? ㄱㅐ뿔!!!!ㅜㅜ
꽝이나 쳐랏~~~~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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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구시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