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기대에 부푼 마음을 갖고 의성에 내려가보니 환히 웃는모습으로 반겨주신 월척 회원님들..
함께 앉아 이야기도꽃도 피우고 멀리서 온 손님이라며 좋은자리 마련해주시고..
한분한분 저에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짧은 1박을하고..
서울로 발걸음을하면서부터 지금 회사에 있는 이시간까지도 진한 아쉬움만 남겨지네요..
함께하신 선 후배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월척의 진한 정을 느끼고 올라왔습니다..
월척지란..따뜻한 공간임엔 분명한듯합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했다던데 부럽구먼유~
먼길 댕겨오시느랴 고생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