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은 몰라도 시골(밭과 논이 있거나 야산에 개간한 곳이 있는 지역은 특히)은 정기적으로 1년에 서너번 적외선촬영이 가능한 저속저공 항공기가 야밤에 항공촬영을 한다 들었습니다.(실제로 그럼직한 비행기 소리가 들려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상하게 양귀비꽃만 그 적외선 촬영인가에 특이한 반응을 한다네요.
해서, 제가 사는 곳 인근에서도 야생으로 자란 양귀비와 몰래 키운 양귀비가 한꺼번에 사진에 찍혀 할머님 10여 분이 줄줄이 경찰서에 연행된 사건도 있을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