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다시 후끈하게 달아오를듯 합니다. 항상 그랫듯이 새로운 이슈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듯이... 한달전쯤 일입니다. (문자메세지 내용) 강호 : "현지터를 몰래 잠입합니더~" *춤님 : "술은요?" 강호 : "모합니더~" *춤님 : "기다리소" 잠시후 하얀백고무신을 신으신분이 커피와 음료수 지렁이 한통을 하사하여 주십니다. *춤님 : "해지면 지렁이 끼우소~" 글과 말은 자신과 이웃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돌아오는 화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위를 당기기전에 한번만 자신과 주윗분을 돌아보시길... "경상도 머스마" 답게 두마디 이상 하지않는 분을 닮고 싶습니다.
붕춤님과의 대화내용이군요..ㅎㅎㅎ
저역시 이런분들 존경하고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