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아는 친구가 96년도쯤 사업이 부도가 났읍니다 보증기금에서 돈을 썼는데 당연히 못갑았겠지요. 근데 갑자기 집에 딱지를 붙히러 왔답니다. 집 명의는 아내에게 되어있는데..... 딱지를 붙일수가 있는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혹 아시는분 없나요?
남에돈 떼먹고 그냥 홀랑하시려면 안되고요.열심히 벌어 갚으세요. 다 국민세금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