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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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충은 아니구요
댓글을 드릴 땐 허접한 댓글로 귀한 원글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지 조심스럽기도하고...
원글의 심오한 뜻을 훼손치 않으려다 보니 허접한 댓글만드리게 되네요^^
말난김에 ... 허접한 채반올리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 못올리지만...
때론 의아하네요
한 두 줄 끽해야 대여섯 줄의 글들이 대부분인 자방에 보기에도 헉! 할 긴 글을
그것도 지식방에나 어울릴 공략법 채비법을
줄기차게 자방에 올리시는 은자님이나
자방님들두 분명 붕어에 관심 많으실 터인데...
글을 읽으시고도 맞다 아니다 한마디쯤 나올법한데 끈기 있게 함구하시는 고수님들이나 ...
낚시에 대한 토론이 이슈방처름 어마어마한 자료와 열정을 다한? 댓글들로 끝도없이 이어지는
자방을 꿈꾸면서 아침부텀 씰대엄는 설이 길었네요 ]
[아래 은둔자님 글 파격"에 드렸던 댓글 펌]
깁스푼 들뜬 맘에 둘러본 물나들이에서 뜻밖의 월척지조우님 두분을 만났답니다
거침없는 입담과 직설적인 댓글로 소심채바를 깜놀키던 님들이시라 긴장 긴장 ^^;;
커피 한잔에도 어쩔줄 몰라하던 소박함과 제방까지 따라나와 손흔드는 인정에 훈훈해졌네요^^
또 한번 깨우치네요 선입견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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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 합니다.
사람은 만나서 얼굴보고 말하면 싸울일이 많이줄어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