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회 갈려고 열심히 내 달려 지금 문막에 도착 했습니다.. 친구가 여기다가 피자집을 오픈해서 잠깐 들렸는데 오늘 구미로 갈지 아님 친구놈하고 소주 한잔 하고 내일 일찍 출발할지는 모르겠습니다.. 350km 중에 150km 왔으니 나머지 200km만 가면 됩니다.. 갈때는 항상 설레지만 돌아 오는길은 만만치 않더군요.. 저 보다 더 먼곳에서 오시는 분도 계실까요?? 대백회 오시는 분들 부디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며, 내일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피자 마이 드시공~~~~~~~~~~~~쉬엄쉬엄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