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물가에 가볼려 치맞춤을 해봅니다. 겨울내내 손주녀석 낚시터로 사용하던 찌 맞춤통이 이제서야 내 차례로 돌아온것같네요.ㅎㅎ 주로 수로을 가니 찌가 주로 단찌를 사용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깐 봄 나들이할 붕순양들이 움추려 들어서 다시 들어갈까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아직 한 여흘 남아는데도 찌 맞춤을 해봅니다. 첫 나들이에서 이쁜 붕순양을 만나야 할낀데.ㅎㅎ
상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