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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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훈풍과 함께 봄이 옵니다
월척에서도 지금 많은 회원님들의 고통이 따르는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우리는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막 가입한 아이디로 지적을 하고 힐난하고 부추기며
누군가는 참지 못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진득이 참아 주십시요
길게 끌지 않겠습니다
누구보다 월척의 쉼터 자게방이 평화롭길 바라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고통이 수반되지 않으면 늘 불편한 진실에 대면해야 합니다
감추지 않겠습니다
입장 정리돼 가는 중입니다
한 공간에서 댓글을 섞어가며 공감했던 우린 월척인이었습니다
조금만 성의를 보여주십시요
담장안 일이라 배척하지 말고 당신의 얘기에 공감했던 많은 조우들에게
실망주지 마십시요
행복한 마무리가 돼야 합니다
내놔야 합니다
여러 선후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곧 끝내겠으니 조금만 참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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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좋은 조언으로 휴대폰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좋은 시절을 기약하며 즐거운 시간들 바랍니다.
(인내~ 참 좋은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인내중에서 여인내를 가장 좋아합니다)
(죄송합니다. 좋은말씀에 가벼운 농담으로 끝맺음을 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