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상주에 와서 병에 전염이 되었습니다.(갈비뼈의 말입니다. 병이야! 병!)
아직 초보의 단계이고 보니 지적 소유권에 대한 침해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느낌니 넘~~~ 좋습니다. 마음도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것 같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인사차 문의를 합니다.
얼음 낛시를 할 때 어느곳에 구멍을 뚫어야 좋은지요.
온통 꽁꽁 얼어 붙었으니....
좋은 가르침을 기다리겠습니다.
호동왕자님 환영합니다.
그럼 호동왕자님의 배우는 평강공주님이신가요??^^
얼음낚시의 묘미는 시즌때 찌를 놓고 싶어도 못넣는 곳에 찌를 담굴수 있다는 것이죠..
시즌때 저곳은 꼭 넣으면 되겠는데 싶은곳이 있다면 얼음탈때는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게 됩니다.
일단은 그곳이 가장 적소가 되겠지요....
누구는 얼음밑의 물흐름을 파악해가며 찌를 담구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소위 초와 초가 이루는 속에 안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수직으로 떨어뜨릴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즌때 못담구었던 빽빽한 초사이도 여유있게 안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얼음낚시 역시 빠지게 되면 꽤나 잼있는 낚시가 됩니다. 언제 함 찍으로 가입시더..
에구 그럼 그렇치...천하의 박식꾼인 물사랑님이 실수할리가 없지...ㅋ
근데 그 시조 첨 들어 보네요..제 무식이 다 탄로 나뿌릿네...
빅뚝새님은 그냥 가만 계시면 2등이라도 할낀데 뭐할라꼬
한 마디 거들었다가 저하고 같이 덤태기로 넘어가는교!...ㅎㅎ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게 봐주이 고거라도 만족해야지...^^
용왕님 ! 한마디씩 던지시는 말이 다 정답입니다.
체력딸린다는 얘긴 이제 그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리플란에 얼굴 안 보이는 데가 없으시니까 말입니다.
우와 !호동왕자님 장수비결이 무엇입니꺼?
이번 대선때 모란공주님과 사랑가 부르신다고 투표 기권하셨네요.
신문에 최고령 투표자가 백 몇세라고 나오던데....
기권하고 사랑가 부르고 그리고 얼음낚시 갈려고 모란공주님 헐레레하게 했죠.
헤헤 농담이구요.사실은 저도 어제 가입한 허잡한 초짜랍니다.
초짜----드을 화이팅 한번 외칩시다....화이팅
모란공주 마음 빼앗아서 자명고 찢게 하셨는데
대구리 꼬시는건 어렵지 않으실것 같습니다....ㅎㅎㅎ
다음주중에 얼음낚시 함 나가볼까 합니다.
게시할때 시간 맞으시면 같이 함 나가보입시다.
새못에 제법 나온다는 얘기도 있는데
중덕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