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에서 낚시중에
필리핀 젊은놈들 4 명이 오토바이 타고 오다가 주차 차량에 쿵 하더군요
당당하게 차 발로차며
머리 허연 선배님보고''ㅆㅂㄹㅁ'' 하길래
낚시하던 사람들 열댓명이 나가니
꿇어앉아 살려주세요 하더군요
그냥 경찰 불렀더니 울고불고....,.
혼자있을때 그랬으면 저놈들 어찌햇을까요?
단골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음성 모 공장에 외국인들이있었는데
이웃집 아줌마가 먹을것도주고 텃밭의 야채도주고 잘해줬는데 어느날여러눔이 술 처먹고 기어 들어 가서 엄마와 딸을 동시에 어쩨버리고 서로 동서가 되어 몆놈은 교도소가고
몆놈은 도망가고 그랬답니다
음성에서 밤에 낚시하다가 물고기 잡으러 나온 외국인들을 자주만나는데
혼자 있으면 갸들이 좀 무섭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