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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이라는 나쁜놈입니다

회계하는마음 IP : f8f8ecc2bd66375 날짜 : 조회 : 8262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형의도리를 못하고 이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씩 마눌 낚시가 그리 좋습니까? 하더군요

전 진심으로 2년 여동안 솔직히 가족 보다는 월님들이 좋아 주말 만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제가 이시점 그누가 제 마음을 받아 주겠습니까

어제까지만 하여도 매일 문자 주던 아웃였는데....

제 짧은 생각으로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하여 여려 월척님들게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

이제더이상 문제 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예 전 비겁하고 무능력한 인간입니다

물가에서 보시면 욕하십시요

인간쓰레기 말종 걸레라고

다시부르고 싶네요

붕삼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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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月下 11-11-04 12:04 IP : abd724fdae6589d
옳고 그름은 당사자의 몫으로 하고

짧은 만남이 생각나네요

잘 못한건 잘 못한거고

너무 아프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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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붕어나라 11-11-04 12:11 IP : 44071b778363082
참~~
어지러운세상
당사자간 잘해결하세요
잘잘못은 자신이 생각하시면 답이나올것같네요
시간이 약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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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DS2HIS 11-11-04 12:11 IP : 7f87540ce482165
용기있게 사과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뭐 이런댓글 달릴까 미리 한말씀 드립니다

이미 엎지러진물_ 다시 주워 담을수 없을음_
니가 떠들어봐야 똑같은 쓰레기가 될뿐_
조용히 넘어가려한다_
넌 남자다_ 여자처럼 행동하지마라_


궁지에 몰리니 이렇게 문자보낸 당사자 맞지요?
게시판에서 안보고싶으니 닥치고 꺼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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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을 11-11-04 12:13 IP : a3c880a4cfdd5e3
자계판에 자주는 오지 않았지만
아래 이슈가 됬던 글 다 읽었습니다..
이젠 자숙 할때 입니다...
수습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위 글쓰신분 글쓰시고 탈퇴 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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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과땟장사이 11-11-04 12:15 IP : b0d37a3ca0cf6b2
어찌되었든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에게 돌을들만큼 깨끗한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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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촌 11-11-04 12:16 IP : fbcaada574930d9
통화 하고싶습니다

댓글달고 탈퇴한 회원님

주위 회원님들은 화합할수있도록 주선하는데

종말지어가는부분을 격하게 하지하시고 토화 요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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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과땟장사이 11-11-04 12:19 IP : b0d37a3ca0cf6b2
DS2HIS님!

그런댓글은 참으로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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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온바보고기 11-11-04 12:20 IP : 0c16674e64a4121
임꺽정님 저희들에게 죄송할것 없읍니다~!

마음대 마음으로 진정 좋아하는 후배님과 제수씨였다면 여기 월척지에서 사과 마시고

후배분 내외에게 찾아가 불문곡직 무릎 꿇으시면 어떨지..

여기 월척지에 회원님들 스쳐지나 가는 바람같은 존재들 아닐까요..

내주변에 조우님들과 진심을 다한 정나누신다면 족한것 같읍니다~!

저도 바람도 피우는 남정네이기에 뭐라 댓글 적기가 거북한데..

여기서 다시 많은분들이 이일로인해 싸움 일어나는건 싫읍니다~!

회계하는마음님이 그럴 권리도 없다 생각하구요~!

이유는 제 생활에 많은 부분을 여기서 웃고 즐기기 때문입니다~!

각자가 월척지에 주인 아닐까요~~

사과 하시는맘 충분히 받아들이고...나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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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스토커 11-11-04 12:22 IP : 1759f1980fe305f
흠 이제갓30이지만 누구에게 꺼지라고할만큼 저자신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는않습니다

문자내용만보면 분명백번사죄하셔야겠지요하지만보내신문자에 자기자신을 쓰레기로비유하신거 보면 자책과 후회하는 맘이보여 아주나쁘신분은 아닐거라 보여지네요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당사자들간에 앙금을 푸시는게 우선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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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11-11-04 12:23 IP : 2831bbe209b80d0
잘 해결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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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모 11-11-04 12:27 IP : 7d37c689a16bd0e
응원과 위로의 글을 드려야 하지만...

제 생각엔 주관대로 욕하실분...돌 던지실분...그리하십시요.

그래야 당사자도 회계하고 사죄하는 맘이 깊어지실겁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위로를 전하고 응원만 한다면 미안한 맘은 더더욱 견디기 힘들게 커질겁니다.

용기내어 이런글이나마 올려주셔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제 자게방이...월척지가 화창해질 시간이 다가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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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액션 11-11-04 12:28 IP : bdbe8bfc94e6ee1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다 괜찮다.


-박광수/ 참 서툰 사람들. 중에서-

우리 모두가 서툴러 생긴 일이라 생각하고 잊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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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리 11-11-04 12:45 IP : 79ace81a5dc0d99
배짱이 든든하시군요,이러니 그런 행동이 나오지,,
대명바꿔서 사과한다고하는 배짱이니,,
그냥 가만있으쇼,
언제까지 시끄럽게 할거요,
잠잠해 질때가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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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 11-11-04 12:58 IP : 577ef06216b2d15
많이 힘드시죠. 꺽정님!

아래 붕삼님도 이젠 잊고 용서하신다 하시니 힘내시고

가정과 사업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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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가득히 11-11-04 13:01 IP : a18d057a50e85f0
미안하다하면 다~지~~~!!!
증말 짱나네~~~
이런글을 당신 와이프가 보구 이해 해 준다면 용서해줄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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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촌 11-11-04 13:02 IP : fbcaada574930d9
율포리님

회원정보부터 공개 하시죠

통화 한번 하고싶습니다

조행기 뎃글란에는 비공개라도 그렇지만 자개방에는 이런글의 성격은떳떳해야 합니다

내가 한말에 책임이 다른따른얘기죠

즉 책임질수 잇다는얘기 아닙니까

부디 화합 할수있도록 도움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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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김조사 11-11-04 13:17 IP : 453751a7b3c9a8e
저도 이제서야 무슨일이 생겼고 이제서야 알꺼같습니다.

이런 실수를 한번쯤 해보고, 자기도 같은 심정이 되어보면, 임꺽정님은 지금 일도 손에 안잡히고,,

진짜,,죽고싶은 마음뿐일껍니다.

너무들 그러지마시구요. 같은 월척싸이트에 회원으로써 당사자만이라도 일을 마무리해서 늦더라고,,시간이 흘러서라도

물가에서 한번쯤 다시 뵙으면 합니다.

중악한 범죄를 저질렀어도, 한번의 실수로 이세상에서 제명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냥 회원님들만이라도 같은 마음으로 힘네시라고 응원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우린 함께하는 진정한 꾼들 아닙니까....

짧은글이지만... 함께 할수 있어서 힘이되고, 늘 곁에있어서 의지가되는 그런날이 다시 올껏입니다.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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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물™☆ 11-11-04 13:27 IP : 7be7127cefeae13
안녕하세요! 대물띵요입니다.

제 자신이 잘난거 없지만 여태껏 글과 댓글들을보구 한마디 조잘거립니다.
굳이 용기내어 자신을 낮춰가며 사과하시는 분에게 꺼져라니 베짱이라니 이런말까지 쓸필요가 있을까요?
보기가 안좋으네요!
그리 용기 있으신분들이시면 정보는 공개로 해놓으시던지 당사자들이 탈퇴를했어도 얼마든지 연락처 알수있는방법있자나요!
전화로 통화하세요!

진짜 무섭네요! 월척이란곳?

제 댓글에 기분 상하신분이 계시면 쪽지로 전번 남겨주세요! 핸펀이 고장인관계로 제가 저나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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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린느 11-11-04 13:30 IP : 99d25cabde3e717
받아 들이는 정도가 좀 다를 수 있으니,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글 아닐런지요?

임꺽정님. 진정성있는 글이라 생각 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가 깊은 사과를 받을 입장은 못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 사이의 사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설혹, 당사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 되었다 해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당사자와 진정어린 사과를 하시고 나면, 여기서야 시간이 좀 지나야 해결될 일 같습니다.


제 위로가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힘드시죠? 많은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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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11-11-04 13:38 IP : f2f50ed73ef9645
월척 사이트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읍니다~~~~~~

자유게시판에 안좋은 글은 그만들 하세요~~~~자유게시판 떠나고 싶어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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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이 11-11-04 13:53 IP : 12a43f46e5f96bb
금번 사태를 보면 피해자만 더 피해를 입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임꺽정님 여기에 사과하지 마시고 붕삼님 부부께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리고 자숙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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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삿갓 11-11-04 15:24 IP : ffe4ff6de407bd3
한분은 월척에 공개 하시고 또 용서 하시고
한분은 또 용서 하시고..본인은 또 용서를 구하시고..같은 지역이면서 그리고 같은 조우회 회원 이시면서 이런 문제는 여기에 글올리고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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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별 11-11-04 15:52 IP : 31fbaaaf964d0a4
저 같으면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겠지만,
만약 지금 상황이라면 붕삼님 부부께가서 무릎을 꿇을것 같습니다.

신삿갓님 마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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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11-11-04 15:57 IP : 7ecfcf223dede98
호촌님 화합이란 단어를 이번일에쓰기는 좀그런것같네요 당사자가 속해있던 낚시회에서도 회장직권으로 강퇴시켰읍니다 사과는사

과이고 잘못은 잘못이니 월척운영자 께서는 잘잘못을가리시어 잘못했으면 강퇴하여야 함이 마땅합니다

이번상황이 그대로 용사하고 봉합되면 원칙이무너집니다 월척이란 커다란 댐도 작은구멍하나에 무너질수있읍니다

자진탈퇴보다는 운영자판단하에 강퇴시킴이 마땅합니다 계속 지켜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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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복이 11-11-04 16:33 IP : e10a9b369f14659
이글 쓰신분이 정말 임꺽정님 맞으신건가요~??

누가 일부러 장난치는것 같은데요..

전 악의적으로 다른사람이 도용한 것이라고 믿고싶습니다.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듯 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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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복이 11-11-04 16:37 IP : e10a9b369f14659
제가 순간 글을 빨리 읽어 내리다가..

잘못 이해했네요.. 글쓰신분께 죄송합니다..

순간 나쁜의도로 이해해서요..

모.. 모든 약은 시간이 흐른뒤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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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붕어 11-11-04 19:11 IP : c1250a644019889
그저낚시가좋아서

만난분들인데...

그저사람이좋아서 만나는것뿐인데......

동전은 앞면과 뒷면이 확연히다르죠..하지만 그동전의값어치는 어느부분으로

보나 같다고생각합니다...

잘못을하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용서를받으시면되는것이고..

피해를보셨다면 살아가면서 서로에게힘이되어주면서 보상받으시면되는것이고요...


댓글또한 신중히생각해서 달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댓글다신분 대부분이 그자리에있었는지..

그상황응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붕어3년님부부님의 글이 외곡돼었다고말하는것은 아님니다..

다만 모든일은 그상황상황에따라 다르니 직접 목격하지안은일에는...

좀신중히 대하는성격이라....^^;;;

어른들이신데... 첨부터 딱짤라서 대처하지못한점...

싫어하시는걸 눈치채지못하시고 정도의선을 넘어선점...

다시한번깊개생각하시고 댓글달아주시길바랍니다....


저는 붕어3년님부부님들과 꺽정님 모두다 잘모릅니다..

그저 댓글과 글로 보았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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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퀘어드 11-11-04 20:21 IP : 67c0f06c025455c
요번일은 친분이 있으신 분들께서 더상황을 안좋게 만드시는것 같네요
잘못했으면 남자답게 혼나기도 하고 깔끔하게 사과하고 반성하면 될일~
친분있다고 덮어 주려하고 당사자는 내뺄려구 하니 일이 더 커질수밖에ᆢ
그리구 여긴 자유게시판 입니다
누구나 글을 쓸수 있는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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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1 11-11-04 20:45 IP : 69d6c5d635fe38d
사과는 저희들에게보다 붕삼님에게 진심으로 하시면 대는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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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낙타 11-11-04 20:56 IP : ba89df7ceb5b6d7
임꺽정님 월척이라는 싸이트에 왜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꺽정님께서 사죄해야할 분들은 붕삼님 부부입니다. 여기 이런글 남기신다고 어떤 의미가 있을런지요. 꺽정님 말씀처럼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주워담을 수 없을듯하네요. 많은 분들께서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이미 원만한 해결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붕삼님 부부에게는 평생 상처로 남겠지요.
붕삼아우님이라 다시 부르고 싶다하였는데......
이 글을 읽고 저는 임꺽정님이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꺽정님께서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고 진심으로 사죄를 원하신다면 붕삼님 부부를 찾아가 사죄를 하시면 되겠지요.
붕삼님부부께서 꺽정님 사죄를 받아들이신다고 하여 그분들께서 받은 상처가 치유될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겁니다.
올리신 이 글로 인해 붕삼님부부께서는 또한번의 상처를 받으시겠지요.
꺽정님께서 이런글을 올리시면 올리실수록 상처는 깊어질 겁니다.
"내가 그렇게 천박해보여?"라는 한마디에 저는 눈물이 주룩 흘렀습니다. 뇌리에 너무 깊숙히 박혀 계속 저 문구가 떠오릅니다.
붕삼님부부께서 받으신 상처 그리고 꺽정님께서 받으신 상처....
시간이 지나 빨리 아물길 바랍니다.
오늘은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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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11-11-04 21:32 IP : cf84eb0eb08120f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시기 바라며 좋은경험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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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포 11-11-04 21:51 IP : aef987465b8121f
임꺽정님.... 모든 일이 시간이 약입니다..

이젠 붕삼님부부께 미안함 가지고 임꺽정님의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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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붕어 11-11-04 22:11 IP : 1f374bd3f4a8589
월척에 악플이 그렇게 무섭나요?? 사과는 당사자분들에게 고개숙여 하십요..여기에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지 안들까요
여기에 사과문은 그냥 처세술로 밖에 안보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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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앙 11-11-04 22:49 IP : 606b3bf6679d20b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도 군대 제대 전에 읽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나네요..)

사람이란!!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 나날의 연속이라고...

또 바로 밑에 쓰여져 있던 글구!! 또한 그것을 스스로 치유 해나가면서 더욱더 강인해 져가면서 성장하는 동물...

이라고 논의 해놓으셨더라구요.. 헌데!! 어린 시절엔 이런 글구를 수없이 읽어 준들 분명 명확히 어느 부분(상황)에

이 글을 붙여 이해해야 하는것인지 조차도 확히 이해를 못할것입니다.. (상처와 치유란 4글자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서로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주고 받았지요.."

(직접 경험한 사례가 그리 많지 않았었고 또한 이렇게 까지 골이 깊어진 경우가 없었기에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 못하고

답글 달아주신 회원님들의 그런 서운한 글귀 한자 한자도 모두 치유 하라고 뜻이 아닐런지요.. 상처를 주셨으니까요..)

아니야!! 난 절대로 그런 의도가 아니야... 이미 지난 시간이자 지금 타이핑 쳐 나가는 1초의 이순간도 이미 지난 지울수 없는

분명한 과거의 시간들 입니다.. 후회하고 돌이켜 다시 세우려 해도 그럴수 없습니다.. 지금 이 이시간에는요..

허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해택을 가진 바로 "시간" 입니다.. (아픈 상처와 치유 바로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

경우의 수에 따라 시간에게만 의지 할수 없는 그런일도 분명히 있을수 있겠지요.. (바로!! 지금 입니다..)

이미지 필요 없습니다.. 변명할 필요 없습니다.. 면목 필요 없습니다..

(바로!! 지금 서로의 상처를 치유할수 있게 따듯한 목소리와 솔직함이 뭍어 나는 태도로써 서로 상처를 치유 해주시고

또 치유 받으시길 커뮤니티 상의 후배조사 로써 어렵겠지만 이렇게 부탁을 드려 봅니다..) 해주실수 있으시죠????

서로의 따듯한 결과를 이곳 커뮤니티 상에서가 아닌 서로의 마음속에서 하루 빨리 잘 해결 되시길 기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드릴 말씀입니다..) 버릇 없는 모습일줄 압니다.. 어린 조사 "꼬앙" 이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께 아뢰옵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3살 어린 손주놈에게도 70 노인이 배울것이 있다구요.. (무슨 뜻인지 분명히 헤아려 주셔야 합니다..)

손 아래라고 해서 무시 하는 행동들.. 분명히 당하는 어린 친구 또한 배우게 됩니다.. (땔래야 땔수 없는 레파토리..)

평생 살아가며 지켜야 할것 3가지... (꼬앙 만의 법칙 입니다..)

첫째) 본인 이름 : "보증"을 이야기 합니다..

둘째) 남,녀의 거시기 : 본인의 인생 뿐만 아니라 서로의 모든 인생에 상처만 남습니다..

셋째) 말 : 주워 담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3가지 항목은 치유가 정말 힘들거니와 오랜 시간의 연속으로 이어진다는것을..

34살 꼬앙이 이제껏 살면서 직접 경험한것과 주위의 경험 사례들을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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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붕어 11-11-05 01:16 IP : 38d075d1854957d
시간이 약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좋은 소식이 갈것 같네요.
힘내시고 붕삼가족분들이 용서를 해주실때까지
조용히 자숙하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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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한땅콩303 11-11-05 08:12 IP : e570ac400db014e
임꺽정님,어떤사건에서 일어날 수있는 수순은 전부 밟은것 같습니다.
사죄을 받아드리고는 이곳 월님들 마음이겠구요.
이것만 알 아주셧으면 합니다.
월척은 이사건으로 인해 내외적개망신을 당한겁니다.
사건의 일부분이지만 같이 있었던 분들도 한 그물에 쌓인고기가 되어 얼굴을 들지못합니다.
논란을 계속할지말지 이곳 월님들 마음입니다.
사건의당사자의 마음이야 빨리 마무리 하고 싶겠지요.
혹은 가까이에 계시는 분들마음도.....
이건 월님들의몫이지,사건당사자의몫이 아닙니다.
그만하자 이건아닙니다.
공론화된이상 문제해결이되어야 끝이납니다.
저도 더이상 국제적으로 개망신당하기는 더이상싫습니다.
조회건수 만회가 넘어가는 이 개망신을 어찌하시자는겁니까?
자숙하고 반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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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술꾼 11-11-05 14:53 IP : 71faccdbd3dacd5
이런 개 조오같은 새끼...! 퉤퉤퉤...이 시버럴노 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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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참붕어 11-11-07 16:34 IP : 968ce27e3c5f0c3
바로위 횐님 닉넴이 절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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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스마 11-11-11 21:14 IP : 7135bb9ea488695
그만합시다.
개떼 달려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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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11-11-11 22:18 IP : 9b08cc2d54c0ba5
저두 임꺽정님과 어러번 낙시한적이 있읍니다
어쩌다 그런실수을햇는지 참으로 안타까운일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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