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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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싶다™ 입니다.
자게방에서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데이~~
대구 사는 촌놈이 서울에 볼일을 보러 다녀 오는 길이었습니다.
서울역에서 기차표을 끊어 노코 기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 분식점에 가서 뭐라도 먹고 가자 싶어서 들어 갔습니다.
"아지메요~~ 여기 퍼~떡 라면 하나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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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떡라면은 있어도 퍼떡라면은 없어요~!"
아이고 썰렁해서 죄송 합니데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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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