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몸이 조금 평소와 다른거 같아서 병원 갔더니 간에 지방이 ㅎㅎ있어 간땡이가 부었다네요
집사람과 어머님이 엄포를 놓으심니다 ;; 아버지사무실에 낚시 장비 싣고 간다는데 어떻해 이난관을 극복할지...
잘못하면 목표체중때까지 낚시를 못갈수도...
회사에서 집까지 퇴근시에만 걷든동 해야겠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거리인데 ;
p.s : 중국 속담에 일병장수 란 말이 있습니다. 이번일로 이제 몸에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을 밥 장사가 고친다."
틈틈이 조금씩 운동한다는게 말 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육류 먹지 않는다고 주윗 분들에게 공포하시고
아침에 탄수화물 섭취 전(식사 전)에 가벼운 운동하시고
저녁에 TV보면서도 윗몸일으키기 30개 5셋 ,누워서 하체를 머리위로 치켜들기 20회 5셋,새도우 복싱등 가볍게 움직여 보십시요.낚시터에서도 입질 없을 때 앉았다 일어서기 70회 3셋.
헬스 회원 등록 해보았자 대개 1주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돈 벌고 몸 고칩니다.
낚시도 즐기고 건강도 되찾는 방법
입질 없을 때 가벼운 운동 한다->늘 입질이 없기 때문에 허구한날 운동.
좋은 몸 만드십시요.
낚시 가서도 입질없는 시간에 푹자고 ~ 잘묵어야됩니다 ~~ ^^
자동빵신공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ㅎㅎ
일케 말하는 저도 낚시가면 잠 못자고 열낚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