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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집니다.
아래 게시한 글 내용에 포함된 "설" 들을 누구에게 들으셧는지요?
분명한건 그 동안 게시된 글중에는 어디에도 님께서 제기하신 "설"의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허면
동낚님 글에 님께서 쓰신 댓글중에...
"지금까지 월척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쪽지를 받아보았습니다.
토론에 필요한 정보, 칭찬의 글과 비난의 글,
격려의 글 등 많은 쪽지를 받아 왔지만 단 한 번도 공개할 생각은 안 해보았습니다."
위 내용으로 유추해 보건데 쪽지를 통해 듣게된 "설"이라고 판단해도 되겠는지요?
현제 자게방을 포함해 "월척지"가 이렇게 시끄러워진 이유는 이 "설"들이 떠도는 와중에 악동님 귀에까지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소문들이 사실인는지.. 단순히 누군가가 모략을 목적으로한 험담이였는지 궁금해서 악동님께 물어보셨겠지만
자연자연님께서는
그 무성한 소문들을 모든 월척회원과 낚시인에게 공개적으로 만천하에 퍼트리는 큰실수를 범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자연자연님도 그 소문을 전이시키는데 아주 큰 공헌을 하셨다는겁니다.
이제 거의 모든 월척회원들이 아셧으니 악동님이 계속 함구하신다면 졸지에 그 소문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겠지요?
그 소문의 진원지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어느무리에서 싹이 자라게 되었는지....
악동님이 그 소문에 대해서 입을여시는건 마지막 절차가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이 정겨웠던 자게방을 떠나시는 마당에
그 동안 소문을 만들어내시고 서로 곱씹으며 퍼트리고 은근슬쩍 천재적으로 뉘앙스를 풍겨놓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신 감히 "존경" 이라는 단어를 제 입에서 나오게끔 하셨던 분들이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저 역시도 활동이 뜸해지겠지만 그분들이 앞으로도 "선배님"이라 칭하면 지속적인 "존경심"을 표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강조하시만 "잠못자는악동"님과 일면식도 없고 전화통화는 며칠사이 약 2분 여동안 두번통화했습니다.
쓰레기는 가져오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쓰레기인지 보물덩어리인지 확인도 안하시고 무차별 배포하는건... 버리는 행위 못지않게 않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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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닉네임)을 거명하셨으니 답을 드려야 겠지요?
아래 23276 동대문낚시왕님의 원문에 올린 제 댓글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정독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곳에서 제가 올린 쪽지와 관련된 글을 임의로 와전하여 해석하지 마십시오.
글을 중간에서 자르지마시고 처음부터 연결하여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 해명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든 그것은 님의 생각입니다.
어느 님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인용하여 말씀드립니다.
사건의 진실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당사자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월님들께 예의가 아니죠.
일찍이 당사자가 명확히 해명하였다면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관건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침묵이 문제를 크게 야기 시킨 겁니다.
저는 이번에 실명을 거론하고 제 나름대로 정리한 질문의
끝으로 악동님께서 답을 하시든 안하시든 상관없이
더 이상 문제 제기를 안 할 예정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핵심을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