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랫동안 사용하던 낚시 장비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 하고자 월척이란 사이트에
가입을 했다, 컴퓨터도 이때 처음으로 접해본.. IT산업의 문맹인이며 무엇이던
필요하지 않으면 머리속에 숙지하지 않는 습관이 무의식화 된지 아주 오래된 덕분?이다
장비를 모두 공개를 한뒤 이곳을 벗어남이 애초의 목적이었으나 아직도 머물고 있다
오픈하는 과정중에 이곳, 자유게시판을 들락거리면서 무슨 이런곳이 있나? 기성인들이...
도저히 몸이 오글거려 적응을 할 수가 없어 우짜지.. 우짜노?.. 이러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회원 모두가 공유할 곳이 특정 인물들이 하루종일 노는 놀이터 수준이 된 곳
그것도 어린이 놀이터.....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오래지 않아 느끼게 되었다 왜 이곳이 자게방이란 애칭으로 불리는지를....
사랑이머물고 감동이있으며 격려와 용기가 월님들간에 존재하는 이곳!
오래토록 머물고싶어 진다
나는 손끝제주가 조금 있다, 이곳에 조금은 이바지를 하고싶은데.....
개인이 다수를 향하여 사감을 남기지않고 표현할수 있는 방법은...
이곳에 삶의 흔적들을 남기며 동심의 세계를 유지하는데 공신팀이 보인다
마침 대백회로 인하여 2080계측자가 제작된 터라 실마리를 풀 계기가 됐다
테마가 있는 계측자를 제작하면 조금은 팀 상징성에 보탬이 되겠다
이것이 계측자를 제작하게 된 동기다
자유게시판이 자게방이란 애칭으로 불림이 좋다
언젠가는 사랑방으로 애칭되는 날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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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이란 곳이 또 하나의 사회 인거 같습니다..
따뜻한 정이 있고, 나눔이 있고, 배움이 있고,
때론 시끄럽기도 하지만 또 어느새 금방 조용해 지는곳...
저도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