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가방매고 받침틀들고 의자매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택시타서 저수지까지가고그랫는데.... 한살더먹엇다고 가방매고 받침틀들고 의자매고 나오다가 ... 다시집에 돌아왓어요 도저히엄두가안나네... 차를사야되나 갑자기 급서럽네요 ps.어린놈이 늙엇다고 슬퍼하면 욕먹는다고 햇는데 어린놈도 늙으면 슬프더라구요....
한번가면 최소 20만원 ㅠㅠ